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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 타고 초콜릿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달콤한 향으로 사랑을 말하고, 보습까지 더해주는 일석이조의 뷰티 원료.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초콜릿들을 구경해보자. 주의 사항, 먹지 말 것. 바르고 즐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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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부여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워시오프 타입의 팩. 달콤한 향과 코코아의 부드러움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제품. 초코초코 팩. 6천원·VOV
2 초콜릿의 톱 노트, 재스민과 초콜릿의 미들 노트, 바닐라와 초콜릿 베이스 노트의 달콤한 향이 가득! 에모리토 오 드 투알렛. 1만4천원·바디샵
3 코코아 추출물의 진한 향과 과즙이 풍부한 이탤리언 오렌지가 만났다! 팔꿈치 또는 헤어, 얼굴, 입술 등 거칠어진 모든 부위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해준다. 오렌지 초콜릿 시어버터. 6만7천원·프레쉬
초콜릿을 먹지 않고 왜 바를까? 초콜릿 향과 맛은 일종의 환각 작용을 한다. 사람의 기분을 해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예부터 이성을 유혹하는 연애학 도구로 사용되었다고. 그뿐인가?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버터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며, 강한 당분은 천연 보습 작용까지 도와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원기 회복 능력과 달달한 맛, 고칼로리의 열량 덕에 비상식량 혹은 훌륭한 디저트로 각광받던 초콜릿. 그 속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놀라운 기능도 갖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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