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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머님께
두분을 처음 뵙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해가 지났네요.
처음 뵈었을 떄 어려움 보다는 조금은 편안함과 든든함으로 자리잡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동안 두분께 실수도 자주하고, 가끔은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린 일도 있었지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늘 환한 웃음으로 지켜봐 주시며 예쁘게 봐주시려는 두분의 사랑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 정말 한 가족이 되는 시작에서 짧게나마 부모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씨로 인해서 저는 참 소중한 것을 얻었습니다.
말씀은 많이 안하시지만 정 많으시고 자상한 아버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시고 뵐때마다 늘 불편치 않게 신경써 주시는 따스한 가슴을 가지신 어머님.
뒤에서 조용히 웃으며 남모르게 챙겨주는 착하고 마음 깊은 아가씨.
이렇게 좋은 분들과 가족으로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족한 저를 막내딸 처럼 받아 주시고 한결같이 사랑해 주셨는데, 저는 그동안 드린게 없어서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씨를 만나기 전, 배우자에 대한 기도를 드릴 때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허락하실지 두려움과 기대가 함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잘 준비되고 저에게 꼭 맞는 **씨를 허락하셔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가끔 농담처럼 말씀 드렸지요?
**씨도 좋지만 아버님, 어머님이 너무 좋아서 시집 가고 싶었다고...
지금껏 참 열심히 살아왔고 경험도 많이 했다고 자신감에 넘쳤던 저인데, 결혼이라는 커다란 현실 앞에 서니 참 부족한 것이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덤벙대기도 하고, 두분을 신경써서 잘 챙겨드리지도 못하는 부족한 저를 기쁘게 가족으로 맞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마음으로 노력하여 정말 사랑스런 며느리, 딸 같은 며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지금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저이지만 아버님, 어머님 마음에 쏙 드는 며느리가 되기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 어머님 말씀처럼 벽이 없는 사이가 되고, 집안에 늘 웃음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실 거지요?
**씨를 훌륭한 남자로 키워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며 한결같이 이쁘게 살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께서도 저희가 많이 효도할 수 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저에게 정말 과분한 아버님, 어머님.
저는 두분이 참 좋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부모님의 딸이 되고 싶은 ~~ 올림.
** 아버님 어머님께..
처음 상견례를 통해 두분을 뵐 때는 **와 ~~가 결혼할 날이 참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세월이 이렇게도 빨리 지나가 이제 한달 후면 두 집안의 경사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철에 따라 때에 따라 좋은 것들 챙겨서 보내주시고, ~~이를 친딸처럼 예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두 분께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 한번 제대로 못 드려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부모 입장에서 볼 때 늘 부족하기만 하고 불안하기만 하던 ~~이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믿음직스럽고 성실한 **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결혼에 앞서 예단을 보냅니다.
좋은 것들로 많은 것을 해드리고 싶었는데 저희집 사정이 여의치 않아 부족하게 보낼 수밖에 없어 죄송스럽습니다.
맘에 드시지 않더라도 넓은 사랑으로 받아주시고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못다한 많은 것들 앞으로 조금씩 채워 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훌륭하게 키워주신 **를 저희에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안에서 하나된 식구
---,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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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머님께...
아버님! 어머님! 저 ○○이예요.
처음뵙고 인사드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해를 지났네요
처음뵈었을때 어려움보다는 조금은 편안함과 든든함으로 자리잡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그리고 지내면서 제가 잘못을 하더라도 예쁘게봐주시려는 사랑을 느겼습니다.
이제 정말 한 가족이 되는 시작에서 짧게나마 부모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말씀은 많이 안 하시지만 정 많으시고 자상한 아버님.
뵐때 마다 불편치 않게 항상 신경써주시는 어머님.
항상 잘해주시고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시는 형님과 아주버님.
앞으로 이렇게 좋은 분들과 가족으로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는게 기쁘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지금껏 참 열심히 살아왔고 경험도 많이 했다고 자신감 넘쳤던 저인데
결혼준비를 하면서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부족한 저를 기쁘게 가족으로 맞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애교가 많아서 막내딸같은 며느리가 되야될텐데, 애교가 조금 부족합니다. 앞으로 마음으로 노력하여 정말 사랑스런 며느리, 딸 같은 며느리 될 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살면서 힘든 일 많을텐데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구 많이 배우면서 살겠습니다.
그리고 ○○씨 훌륭한 남자로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면서 아웅다웅 한결같이 이쁘게 살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께서도
저희가 많이 효도할수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부모님의 딸이 되고싶은 ○○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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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아버님께...
어머님! 아버님! 저예요.
신년 초에 처음 뵙고 인사를 드리던 떨림이 이제는 한 해를 채워 가면서
조금은 편안함과 든든함으로 자리잡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이제 정말 한 가족이 되는 시작에서 짧게나마 부모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시고 뵐 때마다 불편치 않게 항상 신경 써 주시는
어머님...
말씀은 많이 안 하시지만 정 많으시고 자상하신 아버님...
다른 시누이들과는 정말 많이 다른 예쁘고 착한 마음 깊은 아가씨...
앞으로 이렇게 좋은 분들과 가족으로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기쁘고
지금껏 참 열심히 살아왔고 경험도 많이 했다고 자신감 넘쳤던 저인데
결혼이라는 커다란 현실 앞에 서니 참 아직도 부족한 게 많으네요..
부족한 저 기쁘게 가족으로 맞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 사랑스런 며느리, 딸 같은 며느리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실거죠?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면서 한결같이 예쁘게 살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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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아버님께...
어머님! 아버님! 저예요..
처음뵙고 인사드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해를 지나..
처음뵈었을때 어려움보다는 조금은 편안함과 든든함으로 자리잡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이제 정말 한 가족이 되는 시작에서 짧게나마 부모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뵐때 마다 불편치 않게 항상 신경써주시는 어머님..
말씀은 많이 안 하시지만 정 많으시고 자상한 아버님...
손주며느리라고 예뻐해주시는 할머님..
다른 시누이들과 다르게 마음 좋은 언니들...
앞으로 이렇게 좋은 분들과 가족으로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기쁘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지금껏 참 열심히 살아왔고 경험도 많이 했다고 자신감 넘쳤던 저인데
결혼준비를 하면서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부족한 저를 기쁘게 가족으로 맞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 사랑스런 며느리, 딸 같은 며느리 될 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실거죠??
문수씨 훌륭하게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면서 아웅다웅 한결같이 이쁘게 살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께서도
저희가 많이 효도할수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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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안녕하세요 어머님 저 미숙이에요
예년 11월 보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어머님 감기 조심하세요
지난번에 감기때문에 고생하실때 약이라도 지어 올렸어야 했는데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감기때문에 몸이 불편하신데도 저희들 집보러다니시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 듣고는 죄송스럽고 감사했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어요
그리고 예쁜 옷 사주셨을 때도요
제가 집에서 큰딸이긴한데 아직 철이 없나봅니다.
철없는 저를 며느리로 들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참, 형님께서 저희 먼저 식올리는거 이해해 주시고 여러가지 도움주셨는데
인사는 여쭙지 못했지만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미숙한 점이 많아 그동안 여러차례 어머님과 형님 뵈면서 부족했던 부분이나
혹여 마음불편하게 해드린것이 있었다면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많이 노력할께요
부족한 제가 어머님을 닮아 갈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많이 가르쳐 주세요
열심히 배워서 가족의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상균씨랑도 서로 화목하고 예쁘게 잘 살께요
그 누가 봐도 참 좋아 보이는 모습으로 열심히 노력하며 잘사는 구나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할께요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어머님 항상 건강하세요
미숙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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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아버님께...
어머님! 아버님! 저예요.
신년 초에 처음 뵙고 인사를 드리던 떨림이 이제는 한 해를 채워 가면서
조금은 편안함과 든든함으로 자리잡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이제 정말 한 가족이 되는 시작에서 짧게나마 부모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시고 뵐 때마다 불편치 않게 항상 신경 써 주시는
어머님...
말씀은 많이 안 하시지만 정 많으시고 자상하신 아버님...
다른 시누이들과는 정말 많이 다른 예쁘고 착한 마음 깊은 아가씨...
앞으로 이렇게 좋은 분들과 가족으로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기쁘고
지금껏 참 열심히 살아왔고 경험도 많이 했다고 자신감 넘쳤던 저인데
결혼이라는 커다란 현실 앞에 서니 참 아직도 부족한 게 많으네요..
부족한 저 기쁘게 가족으로 맞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 사랑스런 며느리, 딸 같은 며느리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실거죠?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면서 한결같이 예쁘게 살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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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머님께
두 분을 처음 뵙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3년이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두 분께 실수도 자주 하고, 힘들게 해 드린 적도 많았는데
늘 환한 웃음으로 저를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씨로 인해 저는 참 소중한 것을 얻었습니다.
신성일을 생각나게 하는,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 아버님....
여전히 곱고 아름다우신, 따스한 가슴을 가지신 어머님...
부족한 저를 막내딸처럼 받아주시고 한결같이 사랑해주셨는데
저는 그동안 드린 게 없어서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정말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지금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저이지만
아버님,어머님 마음에 쏙 드는 며느리 되기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꼭 지켜봐 주세요.
**씨를 만나기 전, 배우자에 대한 기도를 할 때마다
과연 나에게 좋은 배우자가 생길까 두려웠었는데
저에게 꼭 맞는 **씨를 이렇게 잘 키워주시고
저에게 허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제 기도를 몇 백배로 받으셨네요.
좋은 배우자 뿐만 아니라 좋은 시댁을 주셨으니까요.
가끔 농담처럼 말씀드렸었지요?
저는 **씨의 아내가 아니라 아버님,어머님의 며느리가 되고 싶다고....
며느리가 아니라 막내딸이 되겠다고...
그 약속 잊지 않고 정말 좋은 막내딸로 살겠습니다.
저에게 정말 과분한 아버님,어머님..
저는 두 분이 참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2002년 10월 30일
영원한 막내딸이고 싶은 예비며느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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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머님께...
처음뵌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해가 지났네요.
이제 정말 한 가족이 되는 시작에서 짧게나마 부모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이렇게 좋은 분들과 가족으로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기쁘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부족한 저를 기쁘게 가족으로 맞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 사랑스런 며느리, 딸 같은 며느리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누구씨 훌륭하게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면서 아웅다웅 한결같이 이쁘게 살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께서도
저희가 많이 효도할 수 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께...
어머님! 아버님! 저예요.
신년 초에 처음 뵙고 인사를 드리던 떨림이 이제는 한 해를 채워 가면서
조금은 편안함과 든든함으로 자리잡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이제 정말 한 가족이 되는 시작에서 짧게나마 부모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시고 뵐 때마다 불편치 않게 항상 신경 써 주시는
어머님...
말씀은 많이 안 하시지만 정 많으시고 자상하신 아버님...
다른 시누이들과는 정말 많이 다른 예쁘고 착한 마음 깊은 아가씨...
앞으로 이렇게 좋은 분들과 가족으로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기쁘고
지금껏 참 열심히 살아왔고 경험도 많이 했다고 자신감 넘쳤던 저인데
결혼이라는 커다란 현실 앞에 서니 참 아직도 부족한 게 많으네요..
부족한 저 기쁘게 가족으로 맞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 사랑스런 며느리, 딸 같은 며느리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실거죠?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면서 한결같이 예쁘게 살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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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머님께
두 분을 처음 뵙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3년이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두 분께 실수도 자주 하고, 힘들게 해 드린 적도 많았는데
늘 환한 웃음으로 저를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씨로 인해 저는 참 소중한 것을 얻었습니다.
신성일을 생각나게 하는,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 아버님....
여전히 곱고 아름다우신, 따스한 가슴을 가지신 어머님...
부족한 저를 막내딸처럼 받아주시고 한결같이 사랑해주셨는데
저는 그동안 드린 게 없어서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정말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지금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저이지만
아버님,어머님 마음에 쏙 드는 며느리 되기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꼭 지켜봐 주세요.
**씨를 만나기 전, 배우자에 대한 기도를 할 때마다
과연 나에게 좋은 배우자가 생길까 두려웠었는데
저에게 꼭 맞는 **씨를 이렇게 잘 키워주시고
저에게 허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제 기도를 몇 백배로 받으셨네요.
좋은 배우자 뿐만 아니라 좋은 시댁을 주셨으니까요.
가끔 농담처럼 말씀드렸었지요?
저는 **씨의 아내가 아니라 아버님,어머님의 며느리가 되고 싶다고....
며느리가 아니라 막내딸이 되겠다고...
그 약속 잊지 않고 정말 좋은 막내딸로 살겠습니다.
저에게 정말 과분한 아버님,어머님..
저는 두 분이 참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2002년 10월 30일
영원한 막내딸이고 싶은 예비며느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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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이 시댁에 보내는 예단 편지 예문
아버님, 어머님께 인사 올립니다.
어머님 저 0 0입니다.
항상 편안하게 맞아주시고 귀여워 해주시고 또한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셨는데 이젠 저를 며느리로서
기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실하고 소중한 아드님을 훌륭하게 키워주셔서
저는 0 0씨의 아내가 되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아직 부족하고 철이 없는 서투른 며느리이므로
잘못하는 것 지적해 주시고 또한 많이 가르쳐주세요.
어머님의 사랑아래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오랫동안 정성으로 0 0씨를 키워주신 은혜 잊지 않을께요
제가 부모님만큼은 못되더라도 0 0씨를 위해 부족하지만
내조 열심히 해서 저희들 둘도 잘 살겠습니다.
감히 어머님께 효도를 잘해드릴 자신은 없지만
집안의 어른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훌륭한 사위감으로 키워주시고 두집안의 소중한 인연이 됨을
감사하는 뜻으로 저희 부모님께서 약소하지만 준비하신 예단을
드리면서 제 마음도 함께 적어보았습니다.
충분하지 못해 만족 못하실 예단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시면
예비 며느리인 저 0 0는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사랑받고 싶은 예비며느리
0 0 0 올림
■ 신랑님이 처가에 보내는 봉채편지 예문
아버님, 어머님께
안녕하세요?
앞으로 아버님, 어머님의 사위가 될 0 0 입니다.
이렇게 서면 상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이 조금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두서없는 글을 적습니다.
처음 인사드릴 때는 마음에 안 들어 하시면 어쩌나 많이 염려하고 불안해했었는데,
다행히 반갑게 맞아 주시고, 행여나 불편할까 마음써주시는 따듯한 배려를 느끼며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결혼이라는 커다란 현실 앞에 서니 참으로 부족한 것이 많다는 걸 깨닫습니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아서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진 않을까?
행여 서운하게 해드리진 않을까?
걱정이 많이 듭니다.
우선 20여년이 넘도록 소중히 키우신 0 0 이를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심에,
아버님 어머님의 식구로 받아주심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 뿐만이 아니고, 저희 부모님도 0 0 이처럼 예쁘고 귀여운 며느리를
얻게 된 것을 큰 복이라 여기며 자랑스러워하시고, 기뻐하고 계십니다.
애지중지 키운 딸 보내기 서운하시죠?
듬직한 사위로 듬직한 남편으로 듬직한 가장으로
저희 가정 행복하게 가꾸고 지켜나가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이지만 그 부족함마저 감싸줄지 아는 사람이 바로 제 옆에
있다는 게 행복할 따름입니다.
처음 시작 그대로 변치 않고 열심히 살아갈 터이니 부디 지금처럼 지켜봐주세요.
나무랄 데 없이 바르고 착하게 키워주신 따님을 저희 집안에 며느리로 주심에,
두 집안의 소중한 인연이 됨을 감사하는 뜻으로 저희 부모님께서 약소하지만
준비하신 봉채를 전해 드리면서 제 마음도 함께 적어보았습니다.
충분하지 못해 만족 못하실 봉채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며 한결같이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든든한 아들이 될 것이며, 가은이 얼굴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께서도 저희가 오래오래 효도할 수 있도록 늘 건강하십시오.
부족하지만 사랑 받고 싶은 예비사위
0 0 0 올림
어머님께 인사드립니다.
어머님 안녕하세요. 어머님의 셋째며느리가 될 ㅇㅇ 입니다.
어머님께 처음 인사드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네요.
한 가족을 이루게 되는 시점에서 짧게나마 어머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ㅇㅇ 씨로 인해서 저는 참 소중한 것을 얻었습니다.
말씀은 많이 안하시지만 정 많으시고 부족한 제게 작은 것 하나도
늘 신경 써주시는 따뜻한 가슴을 가지신 어머님
비록 멀리 미국에 계셔 자주 뵐 수는 없지만 마음 훈훈하신 큰아주버님과 큰형님
일본에 계신 작은 아주버님과 작은형님 착하고 귀여운 조카들
언제나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훈이 씨와 듬직한 도련님
전 그동안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이렇게 좋은 분들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ㅇㅇ씨를 만나기 전 배우자에 대한 기도를 드릴 때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허락 하실지 에 대한 막연함과 기대감이 함께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 기대보다 뛰어난 ㅇㅇ 씨를 저에게 허락하심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앞으로 사랑스럽고 믿음직한 며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저이지만 어머님께 셋째며느리로써
부족함이 없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세요.
ㅇㅇ 씨를 오랫동안 사랑과 정성으로 건강하고 반듯하게 키워주시고
또한 저에게 귀한 사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며 한결같이 예쁘게 살겠습니다.
두 집안의 소중한 인연이 됨을 감사하는 뜻으로 저희 부모님께서 약소하지만
준비하신 예단을 드리면서 제 마음도 함께 적어보았습니다.
충분하지 못해 만족 못하실 약소한 예단이지만 마음이 담긴 정성으로 기쁘게
받아주시고 격려해주신다면
제가 어머님 며느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 가벼울 것 같습니다.
저희 두 사람 주님 안에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부모님께 효도하는
아들내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님께 저희가 많이 효도할 수 있도록 오래오래 늘 건강하세요.
부족하지만 사랑받고 싶은 예비며느리
ㅇㅇㅇ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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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는법
가장 신부답고 가장 신랑다운 의상은 역시 한복이다.
난생 처음 입어 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레이스가 화려한 예복...모두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옷들이지만 몸에 잘 맞는지 안맞는지, 혹시 너무 튀지는 않는지 걱정이 앞서 자꾸만 거울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에 비해 단순한 아름다움과 절제된 듯한 선의 미학이 느껴지는 우리 한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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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편지에 들어가는 문구 BEST !!!
아버님, 어머님께
두분을 처음 뵙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해가 지났네요.
처음 뵈었을 떄 어려움 보다는 조금은 편안함과 든든함으로 자리잡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동안 두분께 실수도 자주하고, 가끔은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린 일도 있었지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늘 환한 웃음으로 지켜봐 주시며 예쁘게 봐주시려는 두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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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 보내는 시기와 방법
예단을 보내는 시기는 결혼식을 올리기 한달 전쯤이 적당하다. 시댁쪽에서도 예단을 받아 친척들에게 전달하거나 결혼준비를 해야 하므로 너무 늦게 보내지 않아야 한다. 예단을 현금으로만 전달할 경우라 해도 예단 주머니 등을 구입해 그 안에 넣어보내는 최소한의 예를 갖추는 것이 좋다. 거기에 시댁어른께 전할만한 선물 등을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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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의 규모와 범위는 어느정도 해야 하나
전통적인 예단의 범위는 신랑의 직계사촌에서 팔촌까지이고 폐백을 받는 친척들의 범위와도 비슷하지만, 최근의 추세는 굳이 촌수를 따지지 않는 경향이다. 시댁의 친가,외가 식구중에서 왕래와 친분이 많을수록 더 신경을 쓰기도 하는데, 이는 앞서도 말했듯이 시어머니 내지는 시댁 식구와 충분히 의논해 정하기 나름이다. 예단은 결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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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성향에 맞춘 현물 예단 아이템
성공적인 예단을 위한 비법
"시부모 타입별로 제안하는 예단 아이템"
예비 신부가 시댁에 첫인사로 드리는 정성의 선물, 예단. 그러나 많은 예비 신부들이 무엇을 얼마나 보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예단의 진정한 의미와 시부모님 타입을 파악해 장만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예단을 소개한다.
오는 5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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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복의 종류
< 한복의 종류 >
저고리,치마 혹은 바지,두루마기가 기본이 되며 근대에 이르러 조끼,마고자, 배자, 덧저고리(여성용 마고자)등을 입기 시작하였다.
남자의 한복에는 저고리, 바지, 조끼, 마고자, 두루마기 등이 있으며 이중 조끼는 서양의 조끼를 모방하여 만든 것이고 마고자는 대원군이 청나라에 끌려 갔다 들어오면서 입은 것이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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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차림에 바른 예의!!
1. 한복에 어울리는 한복 헤어스타일
한복의 고전적인 맵시를 살리려면 동정 선이 닿지 않는 업 스타일의 머리 모양이 좋다. 업스타일의 머리로는 쪽진머리 ,땋은 머리가 있다.
2. 한복차림에 바른 예의
기본적인 것은 청결과 몸가짐이다. 특해 신부들이 처음 입는 한복이기 때문에 쩔쩔매기 일쑤이다. 그러나 한복입는 것에 자신감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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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손질 및 보관법
< 한복손질 및 보관법 >
한복은 명절이나 특별한 행사 때 이외에는 잘 입게되진 않는다.
그러므로 입은 다음 손질과 보관을 잘해야 께끗한 한복차림을 유지할 수 있다.
1.손질법
한복을 입고 난 후 즉시 손질하거나 오물이 묻은 경우는 가능한 빨리 손질 하는 것이 좋다.
심하게 오염되거나 묵은 때가 있기 전에는 가급적 드라이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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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이럴때 제대로 입자!!
< 한복입기 >
한복은 전통 양식에 따라 다홍치마에 초록저고리를 입는다. 신랑의 한복은 신부의 것과 맞춰서 구입한다.
가장 신부답고 가장 신랑다운 의상은 역시 한복이다.
난생처음 입어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 레이스가 화려한 예복.. 모두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옷들이지만 몸에 잘맞는지, 혹은 너무 튀지는 않는지 걱정이 앞서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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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 현물 예단 보내기...
◎ 현금 & 현물 예단
현금 예단과 현물 예단을 절충할 때에는 예상 금액 중 어느 정도를 현금으로 할 것인가를 기준으로 삼고 나머지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필요한 품목들을 직접 구분해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혼식 올리기 한달 전쯤 양가 합의하에 전한다
예단을 보내는 가장 보편적인 시기는 결혼식을 올리기 한 달 전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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